지난해 동기 대비 라이선스 매출 20% 증가

인포매티카는 2011년 9월 30일 마감된 3분기 회계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1년 3분기 총 매출은 1억 9,590만 달러로 2010년 3분기의 1억 6,130만 달러보다 21% 늘어났다. 라이선스 매출은 8천 370만 달러로 20% 증가했다.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3분기 영업 이익은 3천 720만 달러로 2010년 3분기의 3천 240만 달러보다 15% 증가했다.

2011년 9월30일 마감된 첫 9개월 동안의 매출은 5억 5,66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0년 첫 9개월 동안의 4억 5,200만 달러보다 23% 증가한 것이다. 2011년 첫 9개월 동안의 라이선스 매출은 2억 4,160만 달러로서, 2010년 첫 9개월 동안의 1억 9,490만 달러보다 24% 증가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3분기 결산 결과, 인포매티카는 3, 4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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