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통신 종합 솔루션 전문업체인 ECS텔레콤(www.ecstel.co.kr 대표 현해남)은 최근 녹십자생명 컨택 센터 및 동양생명 컨택 센터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채널 영업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양생명은 기존에 상담원 180석 규모의 컨택 센터에 300여석을 증설해 총 500석 규모의 컨택 센터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또한 녹십자의 생명공학 및 의료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녹십자생명 역시 최근 콘체르토의 앙상블프로를 기반으로 IP 컨택 센터를 구축해 향후 앞선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CS텔레콤은 “최근 녹십자생명, 동양생명 등 2 금융권 컨택 센터 사례는 기존 4~5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컨택 센터 체제의 문제점인 사후 유지보수, 시스템 기능 추가 및 증설, 업그레이드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ECS텔레콤은 컨택 센터 전문 솔루션인 콘체르토소프트웨어의 앙상블프로를 기반으로 2금융권 컨택 센터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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