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네트웍스(대표 박동명 www.gennetworks.co.kr)는 17일 삼성물산과 자사의 일부 제품군에 대한 OEM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삼성물산 브랜드인 ‘PLEOMAX’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출 품목으로는 젠네트웍스가 이미 25개국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는 2.5인치와 3.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 뿐 아니라, 향후 출시 예정에 있는 0.85인치 미니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삼성물산이 진출하게 될 유럽 국가들로는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을 포함한 유럽 19개국이며, 젠네트웍스는 삼성물산의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유럽시장 판매의 독점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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