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메시지 기능은 물론 음성쪽지 등 특화기능 이용 가능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마이피플 블랙베리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바일웹, PC 버전에 이어 이번 블랙베리 버전까지 출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마이피플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마이피플 블랙베리 버전은 블랙베리 OS 5.0 이상 지원하며, 실시간 1:1 대화뿐만 아니라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 그룹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텍스트, 사진, 동영상을 주고 받거나 마이피플의 특화된 기능인 음성쪽지를 이용하면 더욱 즐겁게 마이피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이피플 PC버전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스마트하게 마이피플을 활용할 수 있다. PC 버전을 설치하면 PC 사용 중에 메신저를 사용하듯 빠르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PC버전 사용 중에는 모바일로 알림이 오지 않으며, PC에서 자리를 비우면 다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도록 2중 푸쉬 방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이와 함께 PC버전에서 나눈 대화도 모바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완벽하게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마이피플 블랙베리 버전은 현재 다음 검색에서 '마이피플'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조만간 블랙베리 앱월드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된 마이피플은 PC버전 및 무료 메시지 무료통화, 영상통화는 물론 다음지도, 클라우드 연동, 스티커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1,400만 가입자를 넘기며 스마트폰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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