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장관(정통부)은 20일 광화문 청사에서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튀니지의 IT장관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회담을 잇달아 가졌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IT정책 및 기술,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국가에 ▲IT인력 초청 연수 ▲인터넷 청년봉사단 파견 ▲인터넷 플라자 설립 등 국제정보격차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이동통신망 확장사업, 방글라데시의 통신망 현대화 사업 등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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