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로드맵 공개, 사업 전략 및 협력사 상생 전략도 논의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중부지역 협력사 영업대표 및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10G방화벽 및 UTM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과 15일 광주와 경주에 이어 개최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이달 출시한 '스나이퍼 10G방화벽' 및 '스나이퍼UTM'의 신제품 로드맵과 사업전략, 그리고 지난 4월 출시한 '스나이퍼 TSMA'와 '스나이퍼 BPS'가 소개됐다 이외에 향후 윈스테크넷의 영업전략과 협력사 지원 정책도 논의됐다.

최근 발표된 스나이퍼10G방화벽은 인터넷과 같은 외부망과 조직의 내부망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하여 보호하고자 하는 네트워크에 대한 서비스 요청을 통제하여 허가되지 않은 접근을 차단하는 침입차단시스템으로 자체개발 OS와 존 기반, 사용자 인증, IPS와 Anti-DDoS 등을 탑재해 보안기능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나이퍼 UTM'은 윈스테크넷의 10G 성능의 네트워크 보안제품에 방화벽과 VPN(가상사설망) 기능을 통합한 제품으로,기존 시장의 100M~1G급 UTM과 차별화한 고성능 UTM이다.
스나이퍼'TSMA'은 관제-분석-대응의 일괄 프로세스를 집약한 시스템으로 이기종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분석/대응을 자동화하며, 예•경보를 통해 위협을 사전에 방지해준다.
스나이퍼'BPS'는 양방향 트래픽 분석을 통해 내부 사용자 단의 좀비 PC를 탐지하고, 차단장비와 연동을 통한 악성 코드의 사전유입을 원천봉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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