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비 26.6% 증가, 누적거래 16억건 넘어서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은 "지난해 발생한 각종 보안 사고 등의 영향으로 사용자의 보안수준이 향상되어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한OTP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보안연구원은 관련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OTP 이용 활성화 및 안전한 전자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한 해 OTP 통합인증센터 참여 회원사는 은행 19개, 증권 37개, 기타 6개사 등 총 62개 금융회사이다.
김정은 기자
jekim92@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