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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SW 기업, 4000~5000억 공공시장 생긴다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대형 정보화 사업관리· 리스크 관리 중점 지원
대기업의 공공 정보화 사업 참여를 전면 제한함에 따라 올해 중소SW 기업들에게는 공공분야의 4000~5000억 시장이 더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400여개 중소SW 기업들을 회원사로 둔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www.cita.or.kr)은 중소기업의 공공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SW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대형 정보화 사업관리, 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대형 정보화 사업관리(PM 역량 확충)를 위해 컨설팅, 감리, 품질관리, 프로젝트관리 등 분야별 인력 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들이 품질관리를 할 여력이나 능력이 안 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품질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품질관리단을 가동한다는 것.

또한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프로젝트 관리 능력, 테크놀로지 아키텍처, 제안서 작성, 프리젠테이션 역량 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세아이텍, KCC정보통신, 세기정보통신, 윌네트, 세리정보기술 등 중소기업 9곳의 대표들로 구성된 'SW상생 생태구축 추진위원회'를 꾸려 중소기업의 공공 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구성회 전무이사는 "올해 중소기업들이 잘해야 신뢰를 가져갈 수 있고 제도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기 때문에 2012년은 중소SW 기업들에게 기회이면서 위기의 해라고 본다"며, "중소기업들 스스로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평생 하청구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직접 공공 정보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야 하며, 조합은 이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 전체 공공 정보화 시장 규모를 2조 4000억~ 2조 5000억 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대기업 대신 들어갈 수 있는 4000~5000억 규모의 공공사업 참여 기회가 더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그 동안 중소업체들의 공공사업 참여율은 50~55%였으나 매출이 미미했고, 마진이 거의 없었던 게 사실이었다. 앞으로 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고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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