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보안 및 웹 방화벽 시장 확대 등 2012년 사업전략 발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업체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201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2012 펜타시큐리티 세일즈 킥오프 컨퍼런스'에서 이석우 대표는 2016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그 첫 단계인 2012년에는 ▲1위 기업으로서 DB보안 및 웹 방화벽 시장의 확대 ▲해외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신장, 그리고 ▲가상 어플라이언스 웹 방화벽을 비롯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펜타시큐리티는 또한 기술 트렌드 분석과 이에 기반한 기술 전략을 세우고 내부 교육을 통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2010년부터 이어져온 자선단체 기부금 마련을 위한 '제3회 바자회'를 열고 모금된 전액을 자선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