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베이스 컴퓨팅(SBC) 전문업체인 틸론(대표 최백준)은 최근 한국IBM과 공동으로 중소기업(SMB)을 대상으로 한 ‘투스칸 중소기업 맞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TCO 절감 및 내부 정보 유출 방지 등으로 업계 이슈가 되고 있는 SBC를 틸론의 솔루션과 IBM의 서버를 결합시켜 공급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틸론의 SBC 솔루션인 ‘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 2004’와 한국IBM의 x시리즈 서버, 서버 구동을 위한 OS를 패키지로 구성하여 7월말까지 990만원 특가로 공급된다.
한국IBM 마케팅 담당자는 “서버기반 컴퓨팅 시스템 도입은 기업 입장에서 볼 때 시스템 구축비용, 유지비용, 기밀정보 유출 방지, 비즈니스의 연속성 유지 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자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