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이하 F5)는 자사 BIG-IP 제품군의 네트워크 방화벽 기능이 대폭 보강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보안 테스크 기관인 ICSA랩으로부터 네트워크 방화벽으로써 인정받은 F5의 BIG-IP 솔루션은 초당 280만의 접속을 지원하는데, 초당 36만의 접속을 지원하는 경쟁 솔루션에 비해 8배나 높은 수치이다. 또한 F5의 이벤트 중심의 스크립팅 언어인 iRules로 애플리케이션, 보안 그리고 네트워크 팀이 빠르게 트래픽 검사 및 변환 후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을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BIG-IP ASM(BIG-IP Application Security Manager)는 웹 취약성 평가를 돕고 취약성을 완화시키기 위해 화이트햇 센티널(WhiteHat Sentinel), IBM의 래쇼날 앱스캔(IBM Rational AppScan), 퀄리스의 퀄리스가드 WAS(Qualys QualysGuard WAS), 센직의 헤일스톰(Cenzic Hailstorm) 등 업계 선도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스캐닝 툴과 통합했다.

BIG-IP GTM(BIG-IP Global Traffic Manager)는 DNS 사고를 야기하고, 생산성을 줄일 수 있는 DDoS, DNS 응답 하이재킹, 캐시 포이즈닝과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DNS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 확장성, 성능, 통제 등을 제공하며, F5 VIPRION 고성능 섀시에서의 BIG-IP APM(BIG-IP Access Policy Manager)는 엔드포인트 검사, 멀티팩터 사용자 인증, L3-L7 액세스 컨트롤, 싱글사인온 로그온 기능을 제공하는 빠른 ADC 장점을 갖고 있다.

BIG-IP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의 행동을 탐지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다.

BIG-IP 데이터센터 방화벽 솔루션은 최근에 발표된 BIG-IP 소프트웨어 버전 11.1에서 현재 이용 가능하다. 또한 BIG-IP LTM에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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