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 www.3com.co.kr)이 최근 서울보증보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워크그룹 스위치 교체를 위해 추진됐다. 노후장비 개선은 물론 향상된 스위치 기능 도입과 VOIP 통합을 고려해 쓰리콤 스위치 4400 제품군이 공급됐다.

쓰리콤 수퍼스택3 스위치 4400은 고성능의 10/100Mbps 스위치로 QoS와 RADIUS를 지원한다. 또한 핫스왑이 가능한 스태킹과 무장애 네트워크 연결로 네트워크 가용성과 유용성을 향상시켜준다.

최호원 한국쓰리콤 사장은 "한국쓰리콤은 올들어 부산은행, 대한생명, 서울보증보험 등 주요 금융사의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따라서 시스코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레퍼런스의 확보를 통해 금융, 교육,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시장에서 연계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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