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 www.handysoft.co.kr)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업무혁신 포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중 ‘전자문서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례는 기존 경쟁사의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을 확보한 윈-백 사례라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기존에 한국정보공학의 제품을 사용해 왔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교육기관으로까지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핸디소프트는 좀 더 공격적인 윈-백 영업을 펼칠 예정이며, 전자문서시스템 뿐만 아니라 KMS 시스템으로까지의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초 제휴를 통해 공동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KMS 전문업체인 날리지큐브와의 공조 활동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교육인적자원부가 진행하는 업무혁신 포탈시스템 프로젝트는 기관내의 정보 및 지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정책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내부에서 생성되는 지식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학습조직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내부 포탈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정책 및 대국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주요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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