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트(대표 조영천 www.benit.co.kr)는 최근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김영훈)의 ‘아웃소싱 컨택센터(Outsourcing Contact Center)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어바이어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IPCC 시장에 일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컨텍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위해 대구에 10층 규모의 컨택센터 전용 빌딩을 확보하고 IPCC(IP Contact Center)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이번 아웃소싱 컨택센터 구축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통합성, 고객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니트는 이번 사업을 위해 IPCC 부문에서 사업협력을 맺고 있는 알카텔의 IP 텔레포니 솔루션인 ‘OmniPCX’와 알카텔 자회사인 제네시스(Genesys)의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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