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컨퍼런스 전문업체인 웹엑스(WebEx Communications)는 지난 8일 다양한 온디맨드 웹회의를 구현하는 차세대 미디어톤(MediaTone) 플랫폼을 국내 시장에서 발표했다.
미디어톤 플랫폼은 끊김없이 콘텐츠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파워패널스 등 첨단 웹엑스 기능을 통해 웹 컨퍼런스를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실시간 웹 협업을 지원하도록 개발된 웹엑스 미디어톤 네트워크 지원을 받고 있다. 운영체제로는 윈도우에서부터 리눅스, 유닉스, 매킨토시까지 지원되며, 다양한 브라우저와 함께 운용할 수 있다.
웹엑스 빌 헤일 사장 겸 CEO는 "파워패널스, 멀티포인트 비디오, IP 텔레포니, 엔터프라이즈 API 등이 통합적으로 결합된 강력한 웹엑스 미팅으로 기업들의 시간, 비용 감소 및 생산성 증대로 기업 경영혁신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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