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디스크 수출 15만대 달성은 25개국을 대상으로 거둔 실적으로 해외에서 가격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삼성물산과 OEM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삼성물산 브랜드(PLEOMAX)를 통해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19개국에 수출하기로 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젠네트웍스는 지난 2003년 서버 없이 스토리지를 직접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기술(NDAS : Network Direct Attached Storage)을 직접 상용화하여 이더넷과 USB 2.0 겸용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젠디스크를 개발, 신개념 네트워크 스토리지라는 제품의 장을 개척했다.
현재는 젠디스크 미니와 오피스, AP, USB, IP 등 다양한 플랫폼과 용량의 스토리지 제품군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한편, 젠네트웍스는 젠디스크 수출 15만대를 기념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젠디스크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을 추첨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