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코리아(대표 김성민 www.hotway.co.kr)가 지난 8일 호스티드 익스체인지 및 쉐어포인트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익스체인지 2003과 협업 솔루션 '쉐어포인트'를 호스팅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내 원활한 업무정보 공유 및 협업을 돕겠다는 것이다.
기업은 별도로 해당 솔루션과 하드웨어 등을 구입하지 않고도 호스팅 방식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디서든 이메일에 접속하고 동료들간 필요한 협업 사이트를 구축,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호스트웨이코리아 서정훈 마케팅 팀장은 "호스트웨이코리아는 새로운 통합 서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중심을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 사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편리하면서도 매우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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