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 높고 영상 선명하며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탑재


▲ 무적 블랙박스 PD-2500HD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업체 BK C&C는 '판도라 PD-2500H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판도라 PD-2500HD는 F1.2의 최고급 품질 HD전용 렌즈를 사용해 해상도가 높고 영상이 선명하며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설정된 차단전압 이하로 배터리 전압이 낮아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Off됨으로써 방전을 막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외부에서 작동확인이 가능한 LED인디게이터, 저널링(메모리 복원), 음성 안내 기능 및 자체 에러 검증기능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더 했으며 뿐만 아니라 카메라 오작동 시 멘트 제공, 리부팅 방지 기능, 고온과 스크래치에 강한 견고함 까지 갖추고 있다.

BK C&C의 이해섭 본부장은 "이번 PD-2500HD는 특히 고온 75도 이상에서도 잘 견디도록 설계해, 여름철 온도 상승에 따른 블랙박스의 각종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했다"며 "일명 무적 블랙박스로 올 하반기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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