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e SSD 가격할인행사 및 사용기 캠페인 동시 실시

OCZ 테크놀러지그룹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은 PCI-익스프레스 타입 SSD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나는 프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크텍은 이번 '나는 프로다' 행사를 통해 PCI- 익스프레스 4배속 방식의 워크스테이션용 SSD인 'REVO Drive 3' 시리즈부터 PCI-익스프레스 8배속 방식의 엔터프라이즈용 SSD인 'Z-Drive R4'시리즈에 이르기까지 PCI-익스프레스 전 라인업을 이벤트 대상제품 으로 선정. 한 달간 특별 가격할인행사 및 사용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PCI-익스프레스 SSD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시리얼 ATA 3.0 인터페이스 SSD의 성능을 크게 앞서는 고속 제품으로, 1.0GB/s~2.8GB/s(SATA3대비 2~6배) 이르는 놀라운 속도 지원이 가능하며, OCZ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낸 VCA(Virtualized Controller Architecture)을 탑재하여,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위해 RAID방식으로 제작된 SSD카드에서도 디스크의 스마트정보는 물론, 펌웨어, SSD초기화, 트림기능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아스크텍 영업 담당자는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PCI-익스프레스 타입 SSD는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 때문에 보급률을 높이지 못했다"며 "OCZ의 Revo Drive나 Z-Drive는 경쟁사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이면서도 더욱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SSD"라고 전했다.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나는 프로다'행사는 국내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http://plan.danawa.com/user/user_plan_view.php?nPlanSeq=7023)를 통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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