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RFID)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벗지 www.oracle.com/kr)이 파트너십 강화 및 구축사례중심의 세미나를 통해 관련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지난해 RFID 구현을 위한 통합 플랫폼 ‘오라클 센서 기반 서비스’를 발표해 정부공공, 제조, 소매유통, 항공, 수송 등에 특화된 RFID 솔루션을 제시하며 영업을 전개해 왔다. 한국오라클은 올 상반기에 RFID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지난 4월에는 KTF의 RFID 테스트베드 구축에 오라클 센서 데이타 허브를 제공했다.
한국오라클은 최근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등과 협력해 국내 환경에 특화된 RFID 시스템의 구축 방안을 위해 협업중이며 앞으로 공장자동화에서 물류자동화에 이르는 다양한 RFID 기술 도입 및 구현 방안을 제시할 전략이다.
또한 한국오라클은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RFID 솔루션의 성공적 구축 전략 세미나’를 열어 국내 주요 성공사례들을 소개하고 ‘오라클 센서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실질적인 RFID 시스템 운영 방안과 비즈니스의 가치 극대화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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