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6만 5천명 관람객 찾아 성황리 폐막


▲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글로벌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2012(e-stars Seoul 2012)’가 지난 29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스타즈서울2012(e-stars Seoul 2012)'가 지난 29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스타즈서울2012는 지난 7월 27일 개막해 3일간 총 6만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아 사상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e스타즈서울2012'는 올해 관람형,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건전게임콘텐츠를 강화해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 젊은이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시민축제'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게이머를 위한 대형 랜파티인 'e파티'는 초호황을 이뤘다. 'SF 랜파티'는 시원한 해적 컨셉과 오싹한 호러 모드로 행사장을 꾸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신규 체험존과 도전하고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해병대 체험 등 유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최고의 '랜파티'로 각광을 받았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게임대회'와 '딱!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 등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은 일반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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