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 www.cisco.com/kr)는 지난 14일 비디오 텔레포니 솔루션 '어디밴티지 1.0'을 발표했다.

어드밴티지 1.0은 시스코 AVVID(Architecture for Voice, Video and Integrated Data)에 의해 강화된 솔루션이다. 시스코는 영상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텐드버그와 협력, 전화만큼 쉬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했다.

시스코 VT 어드밴티지는 화상회의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브로드캐스트급의 비디오와 음성을 제공하기 위해 IP의 융통성을 이용했다. 고객은 시스코 VT 어드밴티지와 시스코 IP 교환기인 시스코 콜매니저 4.0을 이용하면 비디오용 전화로 IP폰의 보류, 이송, 회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홍성규 이사는 "이 새로운 솔루션은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미디어 텔레포니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기업들이 기존의 IP 인프라스트럭처를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네트워크 관리를 간단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라며 "산업이 점차 통합된 음성, 비디오, 그리고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동함에 따라 데스크톱에서의 비디오와 텔레포니의 통합은 커뮤니케이션 효과, 비즈니스 탄력성, 그리고 협업 강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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