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소로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게이밍 제품 출시 예정


▲ TESORO SHRIKE H2L 게이밍 마우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는 미국 'TESORO USA'와 제휴하여 출시한 'TESORO BRAND'의 첫 제품인 'TESORO SHIKE H2L 게이밍 마우스'와 'AIGES X시리즈 마우스 패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닉스는 LED 기계식키보드 브랜드인 'TESORO'를 출시하여 국내에 유통 중이며 'TESORO USA'는 제닉스와의 합작으로 설립되어 향후 다양한 게이밍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TESORO SHRIKE H2L은 최고사양의 게이밍 마우스로 미국 AVAGO 사의 9500 센서를 탑재하여 최대 5600DPI ,11750FPS, 1000Hz POLLING RATE를 지원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초정밀 움직임을 보장하고 옴론 스위치를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최강의 게이밍 기어이다.

Tesoro 브랜드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중 하나인 마우스 패드 TESORO AIGES X시리즈는 게이밍 전용으로 탁월한 슬라이딩과 접지력을 보여주는 마우스패드이다. 3D 패브릭 기술을 적용하여 이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부드러움과 움직임을 보장한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X1,X2,X3,X4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가 되며 X3,X4의 경우는 테두리를 오버로크 처리하여 내구성까지 갖춘 최고급 마우스패드 라 할 수 있다.

TESORO SHRIKE H2L 게이밍 마우스와 AIGES 마우스패드는 8월말 출시 예정이며 다음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제닉스사는 국내에 리그오브레전드 제닉스스톰,서든어텍의 팀제닉스,던전앤파이터에 팀제닉스,카트라이더등 4개의 게임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어 게이밍 브랜드 홍보에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

제닉스의 정주원 과장은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를 시작으로 TESORO 브랜드의 첫 출시와 더불어 올해 안에 알루미늄 기계식 키보드와 텐키리스 모델 등 향후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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