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리듬 액션과 레이싱의 재미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 게임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개발한 스마트폰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게임으로 처음 서비스 된 후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알투비트'는 지난 7월 티스토어 출시를 통해 엄지족들을 만났다.오픈 직후 3일만에 티스토어 무료 앱 전체 순위 TOP5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앱스토어 추가 서비스로 보다 많은 유저가 '알투비트'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돼 호응이 예상된다.

앱스토어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저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4가지 상시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알투비트'를 처음으로 다운로드 받는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0 뮤직포인트를 선물한다.

튜토리얼을 클리어 하면 에너지 회복 아이템 10개를, 게임 3회 플레이 시 2천 R-Coin도 받을 수 있다. 추가 5회 플레이 할 경우 100 뮤직포인트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알투비트'는 경쾌한 리듬 액션과 짜릿한 인라인 레이싱을 결합시킨 퓨전 장르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트랙 위 장애물을 피하며 음악을 연주한다.

카라의 '스텝(STEP)',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엠블랙(MBLAQ)의 '전쟁이야' 등 다양한 인기 음원을 즐길 수 있다.

헤어스타일, 의상, 악세서리 등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을 통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