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선착순 판매 이벤트 당일 완판, 구입 소비자들 전용케이스 등 경품 받아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21일 500대 한정으로 명품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X7' 선착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당일 완전 판매완료 됐다고 22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제원 팀장은 "콤팩트 카메라의 수요 감소로 디카 시장이 침체중인 것을 감안할 때 루믹스 LX7 판매 매진의 의미는 크다. 고성능의 차별화된 하이엔드 카메라가 앞으로도 디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루믹스 LX7'은 세계 최초로 콤팩트 디카에 렌즈 밝기 F1.4의 라이카 렌즈를 장착한 1270만 화소급의 하이엔드 디카이다.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 장착으로 '루믹스 LX7'는 아웃포커싱이 뛰어나 인물 촬영에 적합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일정한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어 야간 촬영에도 유리하다.

보다 창의적인 사진 촬영을 원하는 고급 사용자들을 위해 풀수동 조작이 가능하며, 풀HD 동영상(1,920x1,080 60p AVCHD 프로그레시브) 촬영도 가능하다.

조리개 수치를 손으로도 조절할 수 있도록 렌즈에 조리개링이 장착되어 있어 손쉽게 조리개 조절도 된다. 초점거리는 24~90mm(35mm 환산, 광학 3.8배)로 광각과 망원 촬영 모두 가능하다. 12800까지 지원되는 고감도(ISO)를 지원해 야간 촬영에 유리하고, 1/4000초의 고속 셔터 스피드 기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한 순간에 포착할 수 있다.

이번 선착순 판매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소비자들은 루믹스 LX7 오리지널 전용 케이스, 추가 전용 배터리 등의 기프트를 받게 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뽑아 37만원 상당의 외장 라이브 뷰파인더 'DMW-LVF2E'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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