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프는 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북아메리카 유무선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로 근무했다. 그 전에는 유선 커뮤니케이션 제품 마케팅 부사장, 커뮤니케이션 그룹 부사장이자 WAN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인피니언이 지멘스에서 분사되기 전에는 엔지니어링, 마케팅, 사업계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신임 쉐르프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해 "커넥선트 코리아의 팀과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한국 고객들과의 기존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이 전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최고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