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스2012’ 통해 ‘제네시스 커넥트 서비스 클라우드’ 솔루션 내놔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지운섭)는 세일즈포스닷컴과 함께 '제네시스 커넥트 서비스 클라우드(Genesys Connect for Service Cloud)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및 기술기업 이벤트인 '드림포스 2012(DreamForce 2012)'를 통해 공개됐다.

제네시스 커넥트 서비스 클라우드는 컨택센터 분야 최고의 음성 및 멀티채널 고객서비스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네시스 기술과 소셜 및 모바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플랫폼의 결합으로 탄생됐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이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조직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상담자원을 연결하거나, 기업 내 상담자원의 근무 위치, 고객이 접촉하는 채널의 종류에 관한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 지운섭 지사장은 "바야흐로 제네시스의 제2의 도약기라 할 수 있다"며, "지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네시스는 전 세계 기업들의 고객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변화시켰으며, 또한 많은 기업들로 하여금 운영비 절감이 가능케 했다. 제네시스는 서비스 클라우드용 제네시스 커넥트로써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기반에서 시스템의 구축과 운용이 아주 용이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닷컴 토니 카바나(Tony kavanagh) 서비스 클라우드 마케팅 부사장은 "오늘날 고객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경쟁적인 시장에서 우리를 돋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다"라며 "제네시스의 20년이 넘는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그들의 고객들과 더욱 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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