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컴퓨터 제품 전시

의료용 컴퓨터 전문 기업인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오는 24일, 25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우수전시회로 인증 받은 국제인증전시회로서 의료기기 및 장비, IT관련 의료정보시스템외에도 의료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전시를 한다.

어드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컴퓨터기반의 의료용 컴퓨터 카트 ▲환자용 인포테인먼트 터미널 ▲포인트 오브 케어(Point-Of-Care) 단말기 ▲병원용 터치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드밴텍의 다양한 의료용 컴퓨터는 미국, 유럽 등의 의료 선진국 병원에 이미 도입이 되어 사용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병원 종사자와 환자에게 최신의 의료 시스템을 제공 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기반의 의료용 컴퓨터 카트는 카트와 컴퓨터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으로, 기존의 카트에 비해 의료용에 최적화된 설계로 PC가 대쉬보드에 내장이 되었으며 상단에는 모니터 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복잡한 케이블선을 정리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척이 용이하며 향균 처리가 되어있어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어드밴텍의 모든 의료용 컴퓨터 제품은 방수, 방진, 방열 등의 기본적인 산업용 등급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프레임 내구성도 향상 시켰다.

어드밴텍 정준교 한국 지사장은 "이제 국내 병원에서도 최신의 의료용 컴퓨터를 도입하려는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료 관련 다양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서 최신의 의료용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어드밴텍은 특수목적용 컴퓨터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세계 22개국 72개도시에 지사를 통해서 의료용 컴퓨터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목적용 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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