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속 모든 영웅들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독특한 소재


▲ 소리바다게임즈(대표 양정환)는 전략RPG 웹게임 ‘삼국Z쟁’의 클로즈베타(이하 CBT) 서비스를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리바다게임즈(대표 양정환)는 전략RPG 웹게임 '삼국Z쟁'의 클로즈베타(이하 CBT) 서비스를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국Z쟁'은 치우천왕이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중국 역사 속 모든 영웅들이 모여 진정한 영웅중의 영웅을 가린다는 독특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삼국Z쟁' 속에서는 게임유저의 수하에 유비와 조조를 동시에 둘 수도 있으며 관우로 하여금 적장 장비를 공격하라는 명령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노지심과 항우의 대결 또한 직접 목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등의 주인공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되는 '삼국Z쟁'은 이 같은 흥미진진한 모험을 CBT부터 함께할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CBT기간 동안 유저들의 보다 쾌적한 게임 진행을 위해 레벨을 5레벨, 10레벨, 15레벨, 20레벨 달성할 때마다 게임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강성하게 세력을 번창시킨 랭킹 10위 안의 유저들에게는 순위 별로 추후 진행될 OBT때 게임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된 버그를 제보한 유저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파워 테스터'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밖에 CBT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삼국Z쟁은 역사의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구분을 뛰어넘는 영웅들의 전쟁 서사시로 기존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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