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XPS13에 최신 아이비브릿지, 메모리 2배 늘려


▲ 델 울트라북 'XPS13'



델코리아(대표 피터 마스)는 기존 XPS13에 최신 성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XPS13은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 브릿지 코어(Chief River ULV) i5, i7을 채택했으며 USB3.0 포트 두 개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8GB까지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어 한층 강화된 고사양의 울트라북 성능을 즐길 수 있다. 6~18mm의 두께와 1.36kg의 무게로 이동에 최적화 되어있다.

인텔 HD 그래픽스 4000 채용, 350니트(nit)의 밝은 HD WLED 디스플레이 등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모았다.

영화나 음악 감상, 사진을 저장하고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검색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128GB와 256GB의 SSD 하드드라이브 옵션을 제공하며, 윈도우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Windows Live SkyDrive)를 통해 128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XPS 13은 울트라북 사용자의 경험을 최대화한 제품으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면과 화질을 자랑한다"며, "최신 인텔 프로세서, 인텔 HD 그래픽스 4,000, 전 모델 대비 2배 늘어난 메모리, 추후 지원 될 풀 HD IPS 패널 등 최신의 성능을 갖춰 소비자와 기업고객 모두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XPS13 가격은 사양에 따라 1,344,200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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