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금융감독원에 기가비트 방화벽을 구축했다. 금융감독원은 공시관련 네트워크를 100 메가급에서 기가비트급으로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퓨쳐시스템의 1기가비트 방화벽 ‘시큐웨이게이트 3000(SecuwayGate 3000)’과 중앙관리시스템 ‘시큐웨이센터 2000(SecuwayCenter 2000)’을 새롭게 도입했다.
퓨쳐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금융감독원의 방화벽 도입으로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에 알맞은 침입차단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네트워크 규모에 적절한 보안 제품을 도입함으로써 과잉투자를 방지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퓨쳐시스템의 ‘시큐웨이게이트 3000’은 시중의 고급사양 제품과 차별화된 보급형 기가비트 방화벽으로, 고급형 방화벽의 성능과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의 니즈와 맞아 떨어져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광태 대표이사는 “최근 공공 및 금융권에서 기존의 보안장비를 고부가 가치의 기가비트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말했다. 앞으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한 방화벽 시장의 신규 수요가 잇따라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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