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e스포츠 팀 LG-IM와 함께하는 이벤트 개최

세계적인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G-스타 2012'에 참가하고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 게임전시회 'G-스타 2012'는 미국의 E3, 독일의 게임스컴, 일본의 도쿄게임쇼와 같은 세계 3대 게임쇼에 못지않게 위상이 높아진 행사이다. 국내외 관람객 약 30만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틸시리즈는 'G-스타 2012' 기간에 열리는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의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2012-2013' 공식 게이밍 기어로 선정됐다. 스틸시리즈는 최고급 전문 게이밍 기기를 제작하는 전문업체로서 'e스타즈서울 2012', SK Gaming, 프나틱(FNATIC), LG-IM 등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 및 e스포츠팀 등을 후원해 왔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행사장에서 스틸시리즈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전세계 최고의 e스포츠팀인 'LG-IM'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9일과 10일 리그오브레전드 행사장에서는 당일 현장구매에 한해 스틸시리즈 전제품에 대해 30~50%의 '리그오브레전드 Speicial Price'가 적용돼 판매된다. 아울러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틸시리즈는 8일부터 11일까지 블리자드와 함께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디아블로3 유저들을 위한 Special Price의 스틸시리즈 디이블로3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세계적인 게임들에 가장 특화되고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오고 있는 스틸시리즈는 북미의 E3, 유럽의 게임스콘, 중국의 차이나조이, 일본의 도쿄게임쇼등 세계 첨단의 게임전시회와 언제나 함께 해왔으며 이번 국제 게임전시회인 'G-스타 2012' 역시 뛰어난 게임들과 함께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스틸시리즈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게이머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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