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존의 150여개 영업소의 VPN 장비도 넥스지 Vforce 장비로 모두 교체할 것이라고 했다. 넥스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부화재 본사에 센터 장비로 ‘VForce 5200’, 지점 및 영업소에는 ‘VForce 1100’장비와 ‘Vforce 850’장비가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장비인 ‘VForce-NMS 2000’장비가 공급되어 중앙 집중식의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넥스지 VPN 공급에 대해 “타사의 경우 ADSL 라인을 꽂을 수 있는 포트수가 2개뿐이지만 넥스지의 경우 4~5개로 대역폭 증가에 따른 추가 회선 증가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넥스지는 동부화재 이외에도 삼성건설, 삼성화재, 알리안츠 생명, 교원, SK건설, 대우일렉트로닉스,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동양화재, 롯데슈퍼 등을 레퍼런스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