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자회사인 데이콤MI(Multimedia Internet, www.dacommi.co.kr)는 신임 사장에 허석 데이콤 연구소장 상무를 선임했다. 허석 신임 사장은 85년 데이콤 종합연구소에 입사, 인터넷기술 본부장, 교환망 담당을 거쳐 종합연구소장으로 재직해왔다.
데이콤 관계자는 "유무선, 통신 및 방송간 융합 현상이 가속화되는 만큼 데이콤에서 신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을 맡아 온 허 신임 사장이 콘텐츠 사업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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