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회사생활에 유용한 양질의 콘텐츠 생산 및 소통...높은 평가 받아


▲ 언론진흥재단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실 홍승영 부장이 IT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IT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셜소통지수(SCSI)를 조사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우수 기업사례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한국후지제록스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일방적인 기업 홍보 공간이 아닌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 평가돼 IT부문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2010년 기업 블로그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이후 2011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ujixerox.kr) 페이지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후지제록스의 주소비층인 직장인과의 소통에 힘써왔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방문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렴한 고객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는 VOC(Voice of Customer)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루 평균 2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는 공식 블로그 '색콤달콤'(http://blog.fujixerox.co.kr/)은 지난 4월 총 방문자 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소통의 모범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업 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고객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성 컨텐츠보다 고객 및 사용자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진정성 있게 접근하는 것이 소셜미디어 운영의 성공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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