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 맞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인 리소코리아가 청계산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한 '청계산 환경보존활동'은 리소코리아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한 공동체 의식강화 및 연대감을 갖기 위해 2010년 5월 처음 시작한 이례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맡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리소코리아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으로 등산로 쓰레기 줍기와 더불어 훼손나무 보전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환경보전에 대한 생각은 늘 생각하지만 실천에 나서기가 힘들었다"며, "이렇게라도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관계자는 "추운 날씨였지만 모든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리소코리아는 친환경 기업이미지에 맞게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 노력할 예정이며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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