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데이타가 공급하는 DVR인 ‘포스워치 PRO’는 독립형 16채널로 DVR 한 대에 16대의 카메라를 부착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감시 및 녹화 운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포스워치 PRO는 통합관제실에서 원격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어 지하철 승강장을 비롯한 역내 주요 지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포스데이타는 지난해 도시철도공사의 서울지하철 5, 7, 8호선 역사에도 포스워치 PRO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지방 지하철이나 경전철에도 공급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포스데이타는 DVR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