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은 최근 대성병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축 프로젝트에 '알카텔 옴니스위치 7700'을 공급하게 됐다. 대성병원은 진료절차 간소화 및 의료 업무 표준화를 목표로 PACS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가비트급 유선 네트워크 및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무선 LAN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알카텔은 '알카텔 옴니스위치 7700'을 제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
대성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연결해 병원의 업무를 처리하는 PACS을 성공적으로 구축,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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