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www.mercury.com,이하 머큐리)는 최근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Mercury Business Process Testing) 솔루션이 큰 영업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은 비즈니스 전문가를 위한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솔루션으로 출시 된지 1년이 채 안됐지만 세계 5대 은행 가운데 3곳, 3대 보험회사 가운데 2곳 등 전 세계적으로 150개 고객사에 도입됐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호조 속에 머큐리는 얼마전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의 신 버전을 발표했다. 신 버전은 비즈니스 사업부와 핵심 관계자들을 위한 확대된 자동화 사용자 품질확인 테스팅(User Acceptance Testing: UAT)을 포함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사용자 품질확인 테스팅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이며 수동으로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모든 애플리케이션 기능들이 잘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과정이다.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은 각각의 테스트와 피드백을 획득할 수 있는 웹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러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발견된 오류나 피드백이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의 리포팅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보고되며 개발팀에 즉시 전달된다.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 담당 부사장 라제쉬 라다크리스난은 “증가하고 있는 컴플라이언스 규제와 아웃소싱,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으로 인해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의 도입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머큐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팅은 중요한 비즈니스 투자자들이 정확한 개발 단계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으로부터 올바른 결과를 도출 해 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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