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장비업체인 솔빛텔레콤(대표 김병수 www.solvittelecom.co.kr)은 최근 차세대 DB 사업부와 NI 전략 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하반기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솔빛텔레콤은 이를 위해 최근 KCC정보통신 남준규 공공사업부 부장을 차세대 DB 사업본부 이사로 영입했다. 또한 NI 전략사업팀에도 새로이 영업 인력 3명을 보강했다.
솔빛텔레콤은 남준규 이사 영입 등 신규 사업팀 신설을 통해 한국SGI의 미디어 솔루션, 디지털방송통신 솔루션 등 기존 사업과 함께 상승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빛텔레콤 김병수 사장은 "군기관, 대학교 등에 대한 NI 전략팀 영업 인력 보강을 통해 새로이 방송통신 분야 NI 영업을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이 분야에서만 올 하반기 5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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