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 www.daou.co.kr)이 상반기 실적 호조로 이익규모를 대폭 확대해나가고 있다.
다우기술은 상반기 경상이익 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이번 성장은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영업 이익 확대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IBM 소프트웨어 총판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올해초 시작한 관계사 SM 사업, SW 솔루션 사업의 비중 확대를 통해 고수익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상반기 경상이익 호조는 전 사업부문의 고른 이익 확대와 키움닷컴증권 등 주요 관계사의 실적호조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로 분석된다.
다우기술 최헌규 시장은 "전 사업부문의 안정적 수익창출과 함께 신규 사업발굴을 통해 하반기 영업 이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다우기술이 탄탄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양적, 질적으로 재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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