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홍순만)는 어떠한 닷넷(.NET) 환경이라도 지원 가능한 개발 도구인 Sybase DataWindow .NET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Sybase DataWindow .NET은 6개의 특허를 획득한 입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자들이 데이터 액세스와 복잡한 로직 및 데이터 표시를 .NET 애플리케이션에 쉽고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Sybase DataWindow .NET은 코드 없는 데이터 액세스 및 표시 기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사용자에게 친숙한 포인트 앤 클릭 환경 덕분에 데이터 검색과 수정이 쉽기 때문에 개발자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통합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변경에 따라 적절히 수정할 수 있다.
사이베이스 정보 기술 솔루션 그룹의 라즈 나단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개발자들은 급박한 마감 기한에 쫓기면서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소스가 다른 많은 데이터를 엔드 유저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며 “ Sybase DataWindow .NET은 이러한 문제를 하나의 단일 도구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사이베이스 홍순만 사장은 “DataWindow .NET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적시에 정확한 대상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보장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강력한 개발 도구”라며 “기존 파워빌더의 명성을 이어받아 또 하나의 닷넷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로써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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