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사장 홍순만)는 최근 삼성전자와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솔루션 파트너 계약은 사이베이스가 보유한 DBMS인 ASE(Adaptive Enterprise Server), DW전용 DBMS인 Sybase IQ, 모바일 솔루션(iAS)인 ASA(Adaptive Server Anywhere), Mobilelink, MAS(Manage Anywhere Studio) 등을 삼성전자의 PC, server, 모바일 단말기, Hand-held PC 등 HW와 같이 접목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이베이스가 보유한 모바일 솔루션 중 기업의 기간계 내에 DB를 최전선의 영업 사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접속하여 한 비즈니스를 전개 할 수 있도록 하는 m-POS와 SFA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한국 사이베이스는 채널을 재정비하면서 전략적 협력사로, 주요 HW업체에서부터 관련 어플리케이션 업체, 대규모 SI등 제휴사 발굴에 힘써오고 있다.
한국사이베이스 홍순만 사장은 “모바일 디바이스 부분에서 세계적인 삼성전자와의 파트너 계약은 모바일 DBMS뿐 아니라 기간계 데이터를 현장의 디바이스와 동기화 혹은 보완해주는 많은 솔루션들과의 결합으로 향후 사이베이스의 ‘Unwired Enterprise’ 전략의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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