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자산관리 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최근 베트남 현지법인인 아이티피 글로벌이 베트남 ACB(Asian Commercial Joint Stock Bank)에 미들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선도은행인 ACB는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증대되는 트랜잭션의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처리량 변화에 대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아이티피 글로벌은 지난해 아이티플러스가 베트남에 설립한 현지법인으로서 현지 금융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ACB의 공급사례 확보로 향후 영업활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인구 8천만 명의 베트남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IT시장은 매년 20~30%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는 현지시장에서 아이티플러스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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