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쾌거로 총 수상 제품 40 종 기록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의 잉크젯 복합기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3(iF Design Awards 2013, http://www.ifdesign.de)'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올해 4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브라더 잉크젯 복합기 MFC-J2510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더욱 빠른 인쇄속도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브라더 잉크젯 복합기 MFC-J2510은 '랜드스케이프 프린트 시스템(Landscape print-system)'기능을 탑재한 모델로, A4용지의 가로 출력과 A3문서 출력을 지원하며 공간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더 고유의 35mm 와이드 프린트 헤드를 탑재해 흑백 20ppm, 컬러 18p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브라더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함께 iF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8종 제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40개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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