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맥 OS 제스처 지원으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탐색


▲ 로지텍 맥용 충전식 트랙패드 T651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맥 OS의 멀티터치 제스처를 지원하는 '로지텍 맥용 충전식 트랙패드 T651(Logitech Rechargeable Trackpad T651 for Mac)'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충전식 트랙패드는 멀티터치 기능을 탑재해 클릭, 스크롤, 스와이프(옆으로 밀기), 확대·축소 등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트랙패드의 터치면은 일반 노트북의 터치패드보다 넓어 맥 OS의 다양한 멀티터치 제스처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장형 정밀 센서와 지문과 긁힘 방지 기능을 갖추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으로 배터리 교체의 걱정이 없는 T651은 충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완충 시 약 한 달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오프 스위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전원 관리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 최대 9미터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로지텍 소비자 컴퓨팅 플랫폼 브랜드 개발 부사장 마이크 컬버는 "최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맥 전용 신제품들은 맥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은 물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충전식 트랙패드의 경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전원 관리 기능으로 맥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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