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모니터로 400만 픽셀급 자랑하는 고해상도 모니터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27인치, 30인치 모니터(모델명 U2713H, U3014)와 모니터 암, 듀얼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각각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U3014는 30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해상도는 WQXGA(2560×1600)를 지원한다.

AH-IPS 광시야각 패널에 기본 사양은 반응속도 6밀리세컨드(ms), 명암비 1000:1, 밝기 350칸델라(cd) 등이다.

디스플레이포트, HDMI(버전 1.4)와 듀얼링크 DVI(HDCP 지원)를 갖췄고 플래시 메모리 리더, USB 3.0 허브가 탑재되어 있다.

27인치 U2713H 모델은 WQHD, 해상도 2560×1440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기본적인 사양은 U3014과 엇비슷하다.

제품가격은 U3014 219만8900원, U2713H 104만9400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각각 186만8900원, 98만8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함께 선보인 모니터 암(모델명 MSA14)과 듀얼디스플레이 스탠드(모델명 MDS14)는 모니터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MSA14 18만1800원, MDS14 25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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