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포탈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는 국내 대표적인 손해보험 기업인 삼성화재의 지식문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날리지큐브의 K*큐브(Cube)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과 지식관리솔루션(KMS)인 ‘K*Cube KMS with HANDYSOFT’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국 50여개 지점과 각 영업소에 핵심지식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식경영 구축 및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담당자는 “이번 업무 혁신 지식 포탈 시스템 구축사업은 각 지점과 영업소마다 분산됐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식창출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성과와 경험 가치를 배가시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며 프로젝트 구축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또 “날리지큐브는 K*Cube 방법론을 토대로 금융권에 맞는 적절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시스템의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화재 수주는 지난 3월 핸디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개발-공동마케팅 제휴 이후 첫 금융권 레퍼런스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