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영업력 강화 및 신속·고품질 서비스 제공


▲ 8일 한국후지제록스 제주 지점 개소식에서 우에노 야스아키(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사장을 비롯한 한국후지제록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제주 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지점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제주 지역의 고객 대상 서비스는 한국후지제록스에서 파견한 직원과 제주도 대리점이 담당해왔으나, 최근 제주 지역에서 고속 디지털 인쇄기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후지제록스는 지역 영업 강화 및 기술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점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제주 지점 개설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필요한 한국후지제록스의 제품과 솔루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14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을 순회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마트워크 문서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2013 도큐월드페어(DocuWorld Fair)'를 개최하는 등 전국의 모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한국후지제록스는 전국 15개 지역에 지사와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40여 개의 대리점과 함께 영업 및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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