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이 중소형 장비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용산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한국쓰리콤은 지난 3월 용산에 SMB 제품의 고장 수리를 위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왔으나 보다 편리한 AS를 위해 서비스 센터를 고객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확장 이전했다.
9월 1일부로 문을 연 용산 서비스센터는 고장 제품을 동일한 제품으로 즉시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상 교환이 가능한 제품들은 쓰리콤 중소형 장비로 한국쓰리콤 홈페이지(www.3com.co.kr/support/policy_scc4.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이메일(3comas@paran.com)과 전화(02-3455-6333)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이번 용산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은 SMB 제품에 대한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실시된 것으로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면 방문 즉시 제품 교환이나 상품 서비스 등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중소기업이나 고객들의 네트워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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